캐나다 신용카드 해외 사용 팁

캐나다 신용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할 시 알아 두면 좋은 팁이 있어 공유해 본다.

 

 

한번쯤은 은행에서 환전을 해 본 경험은 있을 것이다. 기준율이란게 있고 현금을 살 때 또는 팔 때 환전율이 틀리다. 은행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살 때와 팔 때, 캐나다에서는 각각 2.5% 정도의 차액을 손해를 본다. 

2018.9.13일 TD Canada Trust의 경우를 보면 USD100을 환전하기 위해서는 CAD133.72가 필요하지만, 환전 후 그 자리에서 다시 USD100을 캐나다 달러로 바꾸면 CAD126.10밖에 받지를 못한다. 

그 자리에서 CAD7.62가 증발해 버린 것이다. 5.7%가 사고 팔면서 날아가 버렸다. 환율 우대를 받으면 평균적으로 5% 정도의 손해를 본다.

비슷한 개념이 신용카드에서도 존재한다. 현금을 살 때와 비슷한 개념인데 신용카드를 해외에서 사용 시 Foreign Exchange Fee라는 명목으로 2.5%가 사용 금액에 덧붙여서 청구된다. 구매했던 물건을 refund를 할 때도 현금을 팔 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2.5%가 청구가 된다.

최근에 있었던 일이다. 미국 뉴욕의 에어비앤비를 예약을 했는데 USD629.20이 청구가 되어 CAD823.75가 결제가 되었는데, 이틀 뒤에 그 쪽에서 일방적으로 취소를 하면서 USD629.20을 refund했는데 CAD781.76만 credit으로 들어온 것이다. 내 잘못도 아닌데 CAD41.99가 날아가 버린 것이다. TD Customer Service 에 Dispute를 해서 돌려 받기는 했지만 영 찝찝한 기분은 어쩔 수 없다.

이전에는 이런 Foreign Exchange Fee가 없는 카드들이 꽤 있었는데, 현재는 Scotiabank Passport Visa Infinite와 Home Trust Preferred Visa 밖에 없다. US Dollar Credit Card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만약 해외에서 물건을 사야 하는데, refund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 현금이 있다면 현금으로 결제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간혹 결제 시 Currency를 선택하라고 물어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반드시 Home Currency(CAD)가 아닌 Local Currency를 선택해야 한다.

Dynamic Currency Conversion이라는 개념인데 해외에서 CAD currency로 지불하겠다고 선택하는 순간 Merchant가 필요없는 환전을 더 하기 때문에 3~8% 정도의 수수료가 더 붙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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