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옵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모기지 상품들의 기본적인 개념이나 구조는 거의 비슷하지만 상품들 마다 제공하는 옵션 들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자율이 낮으면 좋은 상품이긴 하지만 내가 필요로 하는 옵션들이 없다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집을 사고 나서 이사계획이나 기타 계획 등을 고려하여 옵션 조건들을 확인한 후 모기지 계약을 하는 게 필요합니다.

Mortgage Penalty (페널티)

모기지 계약기간이 끝나기 전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중도 해약을 하게 되면 페널티를 물어야 합니다. 변동금리 모기지인 경우는 3개월치 이자만 지불하면 되지만 고정금리인 경우는 남아 있는 잔액(Mortgage balance)의 3개월치 이자나 이자율의 차이에 따른 이자액의 차이만큼 변상하게 되는 IRD(Interest Rate Differential) 계산법으로 계산된 금액 중 큰 금액으로 계산하여 페널티를 물어야 합니다.

Portability (모기지 이전)

모기지 계약기간(Term) 만료 전에 기존 집의 모기지를 새 집으로 옮겨갈 수 있는 것을 Portability 옵션이라고 하고 대출기관에 따라 조건들이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페널티를 면제하고 기존의 모기지를 이전해 줍니다. Renewal과는 달리 담보물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격심사를 다시 하게 되는데 안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Pre-Payment Privilege (선상환 권한)

보통의 모기지 상품들은 계약기간 중에 원금의 일부 상환 또는 월 페이먼트 증액 등을 허용하는데 일반적으로 페널티 없이 년 15% 상환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Bridge Loan

집을 팔고 살 때 사는 집의 클로징이 파는 집의 클로징보다 먼저 앞서고 그 차이가 90일 이내일 경우 모기지 승인을 받은 은행에서 단기로 빌려주는 자금을 의미하며 이율은 높은 편인데 모든 렌더가 브릿지론 상품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기존 주택매매의 클로징을 새 주택구매 클로징 후에 할 수 있으므로 주택매매의 시기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 있고 그만큼 주택 선택의 폭이 커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새 주택에 거주하기 전에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살고 있던 집에서 나와 임시 거주지에서 지내야 하는 불편을 피할 수 있습니다.

 

  모기지 궁금증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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