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받은 콘도를 클로징하고 나면 클로징시 납부한 HST 리베이트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두 종류의 리베이트가 있는데 각각의 경우 신청자격 및 방법이 다르므로 본인의 경우에 해당하는 리베이트를 신청해야 합니다.
HST 리베이트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분양 받은 콘도를 클로징하고 나면 클로징시 납부한 HST 리베이트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두 종류의 리베이트가 있는데 각각의 경우 신청자격 및 방법이 다르므로 본인의 경우에 해당하는 리베이트를 신청해야 합니다.
2-3년 전에 분양받은 콘도의 클로징이 다가오면 클로징 전 한달 전쯤에 빌더측 변호사에게서 파이널 클로징 날짜와 클로징 시 필요한 잔금 납부에 대한 내역이 들어 있는 SOA(Statement of Adjustment) 서류가 날아옵니다. 예상했던 비용보다 훨씬 많은 액수에 당황하는데 납부해야 할 잔금을 제외한 금액이 5만불을 초과하기도 합니다.
분양하는 콘도를 사는 것은 기존의 resale 주택을 사는 것과는 달리 단계도 복잡할 뿐더러 검토해야 할 서류들도 많고 훨씬 복잡합니다. 분양부터 클로징까지 각 단계별로 어떻게 진행되는 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First-Time Home Buyer 에게는 몇 가지 금전적인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여타 다른 시스템처럼 본인이 직접 신청을 해야 주지, 아니면 누구도 챙겨 주지 않으니 자격에 해당되는 사람은 잊지 말고 신청하도록 합시다.
콘도를 분양을 받고 2-3년이 지나면 빌더로 부터 Occupancy Date 또는 Final Closing에 대한 레터가 오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클로징 데이에 관한 사항입니다.
2-3년 전에 토론토 다운타운에 임대 수익을 목적으로 콘도를 분양 받으신 분들은 이제 Final Closing을 준비해야 합니다. 20%의 Deposit은 어떻게 자금을 마련해서 문제가 없었지만 나머지 잔금 80%와 이와 별도로 취득세, HST리베이트, 개발비용, 변호사비 등 Closing Cost(약 5만불 이상의 자금)을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몇 년 전부터 모기지 받기가 힘들어진 이유는 바로 “소득증명” 때문입니다. 충분한 소득이 증빙되지 못하면 아무리 신용점수가 높고, 모기지 비율을 낮게 해도 승인을 받기가 힘든 게 현실입니다.
콘도 오너가 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될 내용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콘도 소유 시 생길 수 있는 장점 및 단점에 대해 살펴보자. 콘도의 단점이 본인이 생활하는데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콘도 생활이 훨씬 편할 수도 있다.
온타리오에서는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 취득금액에 따른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LTT(Land Transfer Tax)라고 부르는데, 토론토 시에 있는 부동산일 경우는 여기에 MLTT(Municipal Land Transfer Tax)가 덧붙여서 부과되는데 2017년부터 토론토시 MLTT는 LTT 와 금액이 같아졌습니다.